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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뇌물 혐의'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

기사입력 2022-09-28 02:01 l 최종수정 2022-09-28 02:22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하는 이화영 / 사진 = 연합뉴스
↑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하는 이화영 / 사진 = 연합뉴스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킨텍스 대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8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김영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부지사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3년여간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제공 받는 등 뇌물 2억5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뇌물을 받은 대가로 쌍

방울이 2019년 1월과 5월 중국 선양에서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 등과 경제협력 사업 관련 합의서를 작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혐의를 부인한다. 법인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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