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심 환자가 소폭 늘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주 병원을 찾은 환자 1천 명 가운데 한 주전보다 5.3% 늘어난 5.39명이 인플루엔자 유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일 항바이러스제 처방은 3,989건으로 7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 유행지수가 여전히 기준치를 웃도는데다 개학과 설 명절을 계기로 소규모 유행 가능성이 있다며, 만성질환자나 고령자 등은 서둘러 예방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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