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이 살인과 폭력 등 기존 형사활동 외에 마약과 조직폭력 수사를 강화합니다.
해양경찰청은 본청 형사계 명칭을 형사마약계로 바꾸고 경감 이하 경찰관 3명으로 구성된 마약·조직폭력 전담반을 출범시켰습니다.
해경은 또 전국 3개 지방청별로 마약·조직폭력 전담 형사를
해경은 새 수사조직을 선상 마약 밀수 등 마약사범과 해양 이권사업 관련 조직폭력배 활동을 퇴치하는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