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민주당 연장안 수용에 화물연대 결정은?

기사입력 2022-12-08 19:00 l 최종수정 2022-12-08 19:22

【 앵커멘트 】
이와 같은 민주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에 대해 화물연대는 제대로 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내용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다만 파업을 계속 이어갈지, 3년 연장안을 수용하고 업무에 복귀할지에 대한 입장은 아직 논의중인 상황인데요.
화물연대 파업 출정식이 열리기도 했던 의왕 컨테이너 기지 연결해 더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 질문 1 】
조동욱 기자 파업과 관련한 화물연대 측의 입장은 아직인거죠?

【 기자 】
네 그렇습니다.

현재 민주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한 것과 관련해 화물연대 측의 대책 마련 논의가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파업을 계속 이어갈지, 그렇지 않다면 정부안을 수용해 업무에 복귀하고 파업을 종료할지에 대한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보셨듯 민주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했지만 정부와 여당이 '선 복귀 후 대화' 원칙을 고수하면서 합의에 진통이 예상되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일단 화물연대는 민주당이 제대로 된 조율이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3년 연장안 수용을 발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파업 관련 입장은 대책 회의가 끝난 뒤 오늘 밤늦게 발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 질문 2 】
만약 화물연대가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하면 관련한 투쟁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 기자 】
네 당장 다음 주 수요일에 정부의 추가 업무개시명령에 반발하는 민주노총의 2차 총파업 투쟁이 예고돼 있었는데요.

민주노총은 화물연대의 파업 여부 관련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만약 화물연대가 업무에 복귀할 경우 15일간 이어졌던 파업은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화물연대가 민주당의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 수용과 관계없이 파업을 계속 고수할 가능성 역시 존재합니다.

특히 정부가 조건 없이 업무에 복귀해야 안전운임제 관련 논의를 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힌만큼 그간의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질 확률도 있는데요.

오늘 밤늦게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화물연대의 입장이 파업 지속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의왕 ICD에서 MBN뉴스 조동욱입니다. [ east@mbn.co.kr ]

영상취재: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이동민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