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지원단은 오늘(23일) 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시민 2천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했습니다.
범시민지원단은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릴 때까지 시민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기초 질서 지키기 운동을 주도하게 됩니다.
2015년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소속 170개국 선수단과 운영진 등 모두 2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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