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6일 베트남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여성이 사망함에 따라 베트남에서 입국하는 여행자들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때는 가금류 사육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양
현재 베트남은 콜레라와 페스트,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등 검역 전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지난 연말까지 112명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이 중 5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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