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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보호 대상 여성에게 욕설한 지구대 경찰관, 감찰 착수

기사입력 2023-01-31 18:31 l 최종수정 2023-01-31 18:39

지난 30일 MBN 뉴스7 캡처
↑ 지난 30일 MBN 뉴스7 캡처

서울 마포경찰서가 신변보호 여성에게 욕설을 한 용강지구대 소속 경찰관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MBN의 취재가 시작된 어제(30일)부터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해 11월, 휴대전화가 통화 상태인지 모르고 신변보호를 받고 있던 여성을 대상으로 욕설을 한 바 있습니다.

앞서 지구대 측은 "당시 해당 경찰관이 여성에게 사과를 하며 상황이 끝났다"며 징계 등 후속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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