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서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 들이받아...2명 사망

강원 정선서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 등 추돌
2명 심정지 상태로 이송, 3명 중상

↑ 강원 정선 차량 사고 현장(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오늘(7일) 오후 1시 50분 쯤 강원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 38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