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먹는 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약수터와 우물, 샘터 가운데 23%가 마시기에 부적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 있는 약수터가 36%, 대구가 34% 등 부적합 판정을 받아 대도시 지역의 약수터 물이 깨끗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