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농협 단위조합장 선거에서 돈 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49살 임 모 씨와 선거운동원 6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조합장 선거 180일 전인 지난해 8월부터 선거운동원 김 씨를 통해 조합원 100여 명에게 1인
임 씨는 지난해 12월 조합원 2천200여 명 중 1천800여 명이 투표에 참여한 조합장 선거에서 전 조합장을 38표 차로 제치고 당선된 바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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