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제377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민방위 대원 11만 명이 참여할 훈련에서는 오후 2시를 기해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보행과 차량 통행이 통제됩니다.
소방방재청은 훈련공습경보가 울리면 보행자는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고 운전자는 도로 우측에 차량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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