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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4단독 한경근 판사는 여중생 살해 혐의를 받는 김길태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 판사는 "범죄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와 함께 재범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경찰은 다음주 금요일까지 김 씨를 부산 사상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하면서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증거를 수집해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지난 10일 오후 경찰에 검거된 김 씨는 지난 6일 부산 덕포동에서 숨진 채 발견된 13살 이 모 양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 같은 덕포동에서 22살 강 모 씨를 성폭행하고 8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와 지난 7일 덕포동 인근 삼락동 미용실에서 27만 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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