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6시 주요뉴스

▶ '유골' 수습…'무소유' 행렬 이어져
법정스님의 다비식이 유골 수습을 끝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산 법정 스님의 추도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길태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경찰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김길태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현장검증에 나설 계획입니다.

▶ '당·정·청' 회동…세종시 조율
당·정·청 고위 인사들이 오늘 오후 6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입장을 조율합니다.

▶ 검찰, 선거 앞두고 정치권 수사 고삐
지방선거가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검찰이 정치권 수사에 고삐를 쥐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강성종 민주당 의원을 소환합니다.

▶ '용산 사건' 항소심 내일 첫 공판
재판부의 수사기록 공개 결정과 이에 대한 검찰의 반발로 파행을 거듭했던 '용산 참사' 관련자들의 항소심 첫 재판이 내일(15일) 열립니다.

▶ "투자촉진 위해 나선지대법 개정"
북한이 나선경제무역지대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1억 이하 전세 10만 가구 감소
전세금 상승으로 수도권 지역에서 지난해 1억 이하 전세 아파트가 한해 전보다 10만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자바오 "출구전략 아직 이르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당장은 출구전략을 사용하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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