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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찰은 오늘 안으로 필요한 진술을 모두 확보해 이르면 내일(16일) 현장 검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김 씨의 범행 동선과 증거물이 어느 정도 드러날지가 관건입니다.
천상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 씨의 자백과 이 양 몸의 DNA 등 범죄를 입증할 유력한 증거들이 나오면서 경찰 수사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16일) 그동안 밝힌 행적을 중심으로 현장검증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경찰은 이미 지난 12일 법원으로부터 현장검증을 위한 영장을 발부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현장검증에서는 먼저 김 씨가 어디에서 머물고 어디로 이동했는지 '동선'을 중심으로 재연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 씨의 세부적인 진술이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형사 등 대역을 활용해 정황증거를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시신 발견 장소에서 이 양의 성폭행·살해와 관련한 구체적 물증과 흔적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신 발견 당시 한쪽밖에 없었던 이 양의 귀고리와 사라진 속옷, 김길태의 운동화 등을 찾아내는 것이 수사의 관건입니다.
경찰은 보강조사와 현장 검증이 끝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건을 마무리해 적어도 19일 이전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입니다.
MBN뉴스 천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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