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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흐리고 내륙 소나기…연휴 전국 비

기사입력 2023-05-26 07:49 l 최종수정 2023-05-26 08:00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동안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김다영 캐스터, 자세한 날씨 전해주시죠.

네, 오늘 나오실 때는 우산 챙겨주셔야겠습니다.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하늘빛은 흐리기만 하지만 남부지방 곳곳에는 약한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충청과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제주에도 늦은 오후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연휴 동안에도 비 소식이 잦겠는데요. 부처님 오신 날인 토요일 오후에도 충청과 영남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밤에는 수도권 강원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다소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 15.9도, 대구는 17.9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대구는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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