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및 폭행 혐의로 지명수배‧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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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
상해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던 50대 남성이 자해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4시 45분쯤 잠실대교 남단의 한강공원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자해를 하
경찰은 이후 이 남성 A씨의 신원 조회 결과, 지난 3월쯤 상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지명 수배됐고, 구속영장까지 발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병원 치료를 마친 A씨를 어제 (28일) 정오쯤 서울 동부지검으로 신병을 넘겼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