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건물 옥상 158곳에 정원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건물옥상을 녹지와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옥상공원화 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의 절반 크기인 5만 2천여 제곱미터의 녹지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대법원, 서울역사박물관, 소방서 등 공공건물 50곳과 민간건물 108곳 등입니다.
시 소유 건물은 총사업비의 100%, 그 밖의 공공기관 소유 건물은 70%를 서울시가 지원하며, 민간건물은 사업비의 50%를 시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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