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69시간 생존"…오늘 고비
천안함 뱃속 격실이 자동밀폐돼 있을 경우 실종자들이 최대 69시간동안 살아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는 생존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 실종자 32명, 선체 뒷부분 지하에
천안함 침몰 당시 실종자 중 32명은 배의 뒷부분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이 높은 파도와 거센 바닷 물살 때문에 여러차례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침몰 천안함 뱃머리 위치 확인
합참은 어제(28일) 저녁 7시 반쯤 함수의 위치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부표를 설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 독도함이 침몰한 천안함 탐색.구조 작업을 총괄 지휘하기 위해 사고 해상으로 긴급 투입됩니다.
▶ 아바마, 아프간 예고없이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예고없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취임 후 첫 방문입니다.
▶ 이라크 총선, 친미 여당 패배
이라크 총선 결과, 야당인 '이라키야'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명진 스님 "조계종 현 정권과 밀착"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현 정권이 밀착관계라고 주장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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