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악화로 사흘째 수색 난항
기상악화로 사흘째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군은 오전 11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지만, 불투명합니다.
▶ 암초·피로파괴 가능성 낮아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천안함 침몰 당시 진도 1.4에서 1.5 규모의 지진파를 탐지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천안함의 폭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국회, 천안함 침몰사고 긴급질의
국회가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와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를 벌입니다.
▶ 전국 옅은 황사…백령도 강한 바람
오늘은 봄기운이 물씬 풍기겠지만,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겠습니다. 백령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겠습니다.
▶ 뉴욕증시 상승…실업자 감소
뉴욕 증시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신규 실업자가 줄었다는 소식과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상승했습니다.
▶ 검찰 오늘 '한명숙 전 총리' 구형
검찰이 '뇌물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구형합니다. 법원의 선고공판은 오는 9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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