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10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여의도 시민공원 일대에서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 여의서로에서는 천5백여 그루의 벚꽃나무와 진달래,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이 꽃 터널로 연출됩니다.
구는 봄꽃 축제에 참여하는 나들이객의 편의를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 일부 구간에 대해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고, 이 기간 여의도 일대를 지나는 26개 시내버스의 막차시간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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