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3주일 넘게 시위를 이어가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강제 해산이 나서면서 죽거나 다치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와 군경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군인과 시민 등 8명이 숨지고, 520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FP 통신도 최소 6명이 숨지고, 약 5백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으며, 태국 보안 당국은 밤늦게까지 진압 작전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병력을 철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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