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등록금에 취업난, 치솟는 방값까지 요즘 대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이런 대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직접 지방선거에 뛰어든 20대 후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각 당의 20대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취업난과 등록금 등 대학생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데는 정당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20대에게 공천은 여전히 높은 문턱입니다.
단국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이형호 씨는 20대로서 공천을 장담하기 어렵지만 마지막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형호 / 20대 지방선거 출마자
- "20대로서 이길 수 있는 작전은 사실 정당에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는 공천보다는 스스로 무소속이라도 해서 당선 가능성을 높일 생각입니다."
비례대표 공천을 받은 추성호 씨는 대학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경력을 강조합니다.
▶ 인터뷰 : 추성호 / 20대 지방선거 출마자
- "취업 후 상환제와 반값등록금 공약을 걸고 함께 여의도에서 집회를 했고요. 의지와 정책이 아니라 대학생과 함께 하겠다는 마음과 실천이 앞서야지. 그것이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요."
현역 대학원생인 조화영 씨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직접 지역구에 출마해 거리를 누비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화영 / 20대 지방선거 출마자
- "등록금 문제에 대해 논의도 하고 젊은 사람들이 시의원이나 도의원, 국회까지 나가서 이야기를 하면 위에서 좀 들어주시지 않을까…"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 "세상을 바꾸기 위한 20대 후보들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