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9일까지 전국 자치단체와 함께 치킨 전문점과 육회 음식점 등 만 773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3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을 받은 치킨 전문점 9천347곳 중 2.8%인 265곳과 육회 음식점 천426곳 중 45곳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 업체는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으며, 일부에는 시설 개선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한편, 적발된 치킨점 가운데는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하는 유명 치킨점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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