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인 내일(22일)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전국의 전등을 끄는 행사가 열립니다.
환경부는 전국의 전등을 끄는 국민 참여 행사인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에 2천500여 곳의 공공기관과 113만 가구가 거주하는 공동주택 단지가 참여해 10분 동안 전등을 끄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로사거리에서 광화문 일대에 이르는 주요 건물은 행사 시각에 맞춰 일제히 조명을 끄고, 이때 광화문 광장에서는 지름 3미터의 지구 모형이 떠올라 불 꺼진 거리를 비추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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