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검사들의 '향응ㆍ성 접대 의혹'을
밝힐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를 위촉했습니다.
성 교수는 정보공개위원회 위원장, 대법원 대법관제청자문위원, 대법원 법관인사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위원회는 8~9명으로 구성되며 검찰에서는 채동욱 대전고검장 등 2명만 참여하고, 나머지 민간위원은 언론, 문화, 여성, 재야법조, 경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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