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스폰서 검사' 의혹과 관련해 민간인을 위주로 한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3일) 오후 이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사회 각계 대표 7명과 검찰 간부 2명을 포함해 모두 9명을 위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민간위원은 서울대 법대 교수인 성낙인 위원장을 비롯해 언론과 문화, 여성, 경제, 법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위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한진 /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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