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답지한 천안함 희생자 관련 성금이 35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공동모금회는 모금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한 어제(2일)를 기준으로 천안함 관련 성금이 244억 7천400만 원으로 집계돼 대기업 등이 약정한 금액까지 합하면 350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사고에 따른 공동모금회의 성금 가운데 종전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피해자를 위한 성금 173억 원보다 무려 177억 원이나 많은 사상 최고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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