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경 개혁 태스크포스 내주 구성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검경 개혁 테스크포스가 다음주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 검찰총장 "권력분산 해법 아냐"
김준규 검찰총장은 "신뢰가 추락했다 해도 검찰 권력을 나누거나 새로운 권력을 만드는 것이 답은 아니다"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스폰서 의혹 검사장' 내주 동시소환
검찰 경찰 개혁방안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장들이 다음주 초에 동시에 소환됩니다.
▶ D-21 여야 '민심잡기' 총력전
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여야는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선거체제에 돌입하면서 민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했습니다.
▶ 북 "핵융합 개발"…정부 "회의적"
북한이 핵융합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고 노동신문이 주장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가능성이 낮다는 회의적 반응을 보였는데, 6자회담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금리 동결…"인상 여건은 성숙"
기준금리가 2%로 15개월째 동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인상 여건이 성숙하고 있다며, 발표문에서 '당분간' 금융완화를 지속한다는 표현을 삭제했습니다.
▶ 고용 회복 속 '건설 부도' 우려
지난달 고용이 40만 명 늘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견업체 풍성주택이 쓰러지면서 건설업계에 '6월 위기설'이 돌고 있습니다.
▶ 금감원 "가족에 빚 독촉은 불법"
금융감독원은 가족에게 채무를 대신 갚도록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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