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바뀔 것"…내일 원자바오 방한
미국은 중국이 천안함에 대해 태도변화가 있을 거라고 전망했고, 우리 국방장관도 중국이 적절한 입장을 보내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 원자바오 총리가 방한합니다.
▶ 개성 정상 출입…서해 잠수함훈련
개성공단 출입 오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해에서는 대잠수함 기동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회부 작업도 다음주에 착수합니다.
▶ D-6 부재자투표…부동층 공략
개성공단을 비롯해 대학가 등 각지에서 부재자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각당은 접전지역에서 부동층 공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환율 급락…주가 1,600선 회복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주가 1600선을 회복했습니다. 금융감독원장은 은행 선물환 거래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항공사 담합' 1,200억 과징금
국내외 항공사들이 화물운송료를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에 487억 원, 아시아나에 206억 등 모두 1천2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2억 건넨 여주군수' 징역 2년6월형
현직 국회의원에게 공천 청탁대가로 2억원을 건네려던 이기수 여주군수에게 징역 2년6월에 2억원 몰수형이 선고됐습니다.
▶ '교수 되려면 1억 내라' 폭로 후 자살
임용에서 탈락하자 자살한 대학 강사가 교수 채용 비리를 폭로하는 내용을 담은 유서를 남겨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서울 공공장소 흡연 '벌금 10만 원'
서울시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하반기부터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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