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2 투표율 관건…'단일화 변수'
지방선거 접전지역은 세대별 투표율이 당락을 가를 전망입니다.
야권 단일화, 후보 부친 폭행사건, 공보물 누락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곽노현, 공보물 누락한 선관위 고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진영의 단일 후보인 곽노현 후보 측은 서울시선관위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곽 후보 측은 4천여 가구, 1만여 명이 공보물을 받지 못했고, 선관위의 대처도 미온적이었다며 이유를 밝혔습니다.
▶ 러 조사단 방한…금주 안보리 회부
러시아 해군조사단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부는 이번주에 안보리 회부 절차에 착수합니다.
이 대통령도 주말 싱가포르 다자대화에서 천안함 외교에 나섭니다.
▶ 북 "개성공단 설비 반출 금지"
북한이 개성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설비 반출을 금지했습니다.
만에 하나 폐쇄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겁니다.
▶ 금융 안정세…생산도 증가세 지속
주말 해외증시 하락에도 우리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환율도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제조업 생산은 10개월째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 용산 농성자 2심 징역 4∼5년형
서울고등법원은 용산참사 당시 경찰관과 철거민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철거대책위원장에게 징역 5년, 기타 5명에게는 각각 징역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 고춧가루 국산표시 절반이 '가짜'
시중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춧가루 절반이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것으로 서울시의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멕시코만 원유 유출사태 장기화
원유 유출을 막으려는 시도가 계속 실패하면서 멕시코만 사태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영국 BP는 최대 30억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 D-2 투표율 관건…'단일화 변수'
▶ 곽노현, 공보물 누락한 선관위 고발
▶ 러 조사단 방한…금주 안보리 회부
▶ 고춧가루 국산표시 절반이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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