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 단지에 한나라당 비방 전단이 살포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화성시 동탄 1동 한 아파트 단지에 '한나라당 때문에 살기 어렵다' 등 경제 현실을 비난하는 내용이 인쇄된 전단 70여 부가 놓여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CCTV 화면을 확보하는 한편 배포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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