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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 김철수 회장, 모카네트워크 이정진 대사, 송은지 한국총괄, 김영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위원장 (출처 : 대한적십자사) |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Moca Network(이하, 모카네트워크)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가 동시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카네트워크는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 원을 기부하고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정했습니다. 송은지 한국총괄은 아너스클럽 286호, 이정진 대사는 아너스클럽 287호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모카네트워크는 온라인 신원 증명을 기반으로 Web3 문화와 IP를 연결하여 메타버스, 게임, AI 등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확장하는 생태계라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아너스클럽 가입식에 참석한 송은지 모카네트워크 한국총괄은 “아너스클럽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나눔의 가치를 알고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96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