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원 서진아트스페이스 대표가 사진비평상 운영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사진비평상은 국내 사진 예술의 새로운 흐름을 발굴하고, 창의적이고 비평적인 작품을 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혁신적인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며 예술계에 기여해왔습니다.
방진원 대표는 현재 서울시 도시건축전시관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도시와 예술, 건축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 공간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서진아트스페이스를 운영하며 신진 작가 발굴과 창작 지원에 힘써온 그는 이번 위촉을 통해 사진 예술과 공공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방진원 대표는 사진비평상은 단순히 작품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예술의 비평적 가치를 확장하고,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창의적 작가를 지원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운영위원으로서 사진 예술의 더 깊은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작가와 관객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방 대표는 서울시 도시건축전시관 운영위원으로서도 도시와 예술이 융합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사진비평상은 매년 뛰어난 비평적 성취를 보여준 사진 작품과 작가를 선정하며, 수상작들은 사진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