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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와 김병태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이 윤희경씨 부부에게 1천500만 번째 입장 축하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충청북도 제공 |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누적 관람객 1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자연과 역사, 문화가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오늘(18일) 청남대 돌탑 앞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청남대는 2003년 4월 소유권이 충북도로 이양된 이후 같은 해 8월 16일부터 유료 입장을 시작해 하루 평균 2,243명이 다녀가면서 21년 만에 1500만 명 돌파를 기록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