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이민우, 스트레스로 안면마비…72시간 골든타임 놓쳐 완치 힘들어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씨가 안면신경마비 증세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민우 씨는 어제 SNS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얼굴에 여러 개의 침을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초기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는데, 저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민우 씨는 과거 20년 지기 지인에게 약 26억 원을 갈취당한 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당시 사건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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