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어제(1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화랑 주택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 일주일 동안 거래가 성사된 물량이 많이 늘었다"면서 "이것은 이상 조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풀린 잠실·삼성·대치·청담 지역의 아파트 전체 거래량은 해제 전 107건에서 해제 후 184건으로 77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혜진 기자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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