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3월 23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5년 3월 23일)

지난 11일 막을 내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14기 3차 회의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과학기술 혁신' 입니다.

인공지능(AI)과 양자컴퓨팅, 6세대 이동통신(6G) 등 기술혁신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입니다.

중국 최대 민영보험사인 핑안(平安)그룹 마밍저(馬明哲 ) 회장은 '과학기술로 금융을 리드 한다'는 구호아래 IT와 핀 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가장 존경받는 기업가로도 선정된 바 있는 그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등 전세계 IT 기술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벨리를 수시로 방문합니다.

최근에는 보험과 AI 의료서비스의 결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민관이 하나 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도약해 가는 중국은 이미 미·중 경쟁의 '게임 체인저'에만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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