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최근 해당 식당을 찾은 한 인플루언서 고객은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고 자란 닭' 요리를 주문했는데요.
"작은 닭 요리 가격이 9만 7,000원이나 하냐"라는 고객의 말에, 직원은 일명 '해바라기닭'이라는 희귀 품종인데다 클래식 음악을 듣고 우유를 먹고 자란 닭이라서 비싸다는 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지 매체가 알아본 결과, 닭들이 클래식 음악을 듣는 건 맞지만, 우유를 먹고 자란 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지어내 손님을 속인 이 식당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은 지나친 상술이라는 비판과 조롱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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