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오늘 발사 '자신감' 충만
나로호가 오늘(9일) 오후 5시 발사됩니다. 나로우주센터는 긴장감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 5월 취업자 전년대비 58만 명 증가
5월 취업자가 일년 전에 비해 58만 6천 명이 늘었습니다. 8년 만에 최대치로 실업률도 3.2%로 떨어졌습니다.
▶ '스폰서 의혹' 조사결과 잠시 뒤 발표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잠시 뒤 오전 10시 조사결과를 최종 발표합니다. 김준규 총장은 전국 검사장 회의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합니다.
▶ 여야 대표연설 시작…다음주 대정부질문
국회는 오늘부터 대표연설에 들어갑니다. 김무성 여당 원내대표는 '우리부터 변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정치와 경제 등 각 분야 대정부 질문이 예정돼 있습니다.
▶ 군, 다음 주 대규모 '문책 인사' 단행
군 당국은 이르면 다음 주 초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대규모의 문책성 인사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항공모함 서해훈련 참가 말라"
중국 관영매체가 이달 말 서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연합해상훈련와 관련해 미국 항공모함을 끌어들이지 말라며 훈련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국세청 "술 안전관리 식약청에 이관"
백용호 국세청장은 "술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식약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월드컵 D-2…이동국 '월드컵 한' 푼다
남아공 월드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동국은 "그리스전 출전이 문제없다"며 12년만의 월드컵 출전을 자신했습니다. 그리스는 제공권에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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