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머드급' 이재명 대선 싱크탱크 출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싱크탱크 '성장과 통합'이 국회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성장과 통합'은 2030년까지 '3% 잠재성장률, 세계 4대 수출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성장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국민의힘 경선 8인 확정…22일 4명 선출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 후보로 등록한 11명 가운데 경쟁력을 고려해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 8명을 확정했습니다.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1차 경선에 참여하고, 국민 여론조사로 2차 경선에 진출할 4명을 가립니다.
▶ 최상목도 휴대폰 교체…위증 논란 일자 사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나흘 뒤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회 탄핵소추 청문회에서 휴대폰을 교체한 적 없다고 말했다가 기기변경 내역이 공개되며 위증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 일가족 5명 살해 가장 "사기 혐의로 피소"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가장이 아파트 분양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성은 "가족들에게 채무를 떠안게 할 수 없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는데, 경찰은 살인 및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