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전보다 8.1% 증가한 액수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에 전체 장애인 복지 예산의 40%에 해당하는 6천9백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활동지원급여는 현재 2만 7,400여 명이 수급 중이며, 이 가운데 학업과 사회활동이 활발한 10~20대 청년층이 37%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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