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찬양·고무하고 이에 동조하는 문건을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한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부터 모 기능대학 기숙사 등지에서 인터넷에 이적표현물을 제작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해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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