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도 잘 견디고 계십니까?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입니다.
환자복을 입은 남성이 마트에 들어오더니
소주병을 꺼내 계산도 안 하고
벌컥벌컥 마십니다.
이것도 어이없는데
판매하는 주방용품의 포장을 멋대로 뜯더니
옆에 있던 고객에게 휘둘러 목숨을 뺏습니다.
그러고는 출동한 경찰에게
"담배 한 대 피우고 갈 테니 기다려"
네? 아무리 범죄 영화지만 너무 끔찍하다고요?
영화가 아니라
어제저녁 서울 강북구의 한 마트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4월 23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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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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