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는 해당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공지한 '사우나 공용품 중단 안내문'이 화제가 됐는데요.
일부 입주민들이 빈 통을 가져와 샴푸를 담아가고, 사우나에서 샴푸로 개인 빨래를 하면서, 샴푸나 로션 등의 비품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누리꾼들은 "초고가 아파트에서도 공용품 도난이 벌어지다니 놀랍다", "저렇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 걸까", "있는 사람이 더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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