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폭로 빌미로 협박한 전 연인에 3억 건네
손흥민 측 "임신 관련 자료도 조작된 것"
"20대 여성, 손흥민 아이 임신한 적 없어"
경찰, 협박한 남녀 체포…주거지 압수수색
"초음파 사진 진위 파악할 것"…구속영장 신청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함인경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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