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경제 분야를 주제로 열린 대선 후보 첫 TV토론에서 각 후보는 경제 위기 책임론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 이재명 "4년 연임" vs 김문수 "4년 중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대통령 4년 연임제를 담은 개헌 구상을 발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통령 임기 3년 단축과 4년 중임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 '탈당' 윤석열 4차 공판 출석…입장 주목
이틀 전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면서 탈당 관련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 교황 레오 14세 공식 즉위…"평화·통합"
즉위 미사를 통해 제267대 교황으로 공식취임한 레오 14세가 평화와 통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