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과 함께 부산의 한 식당을 찾은 시각장애인 유튜버 우령 씨. 하지만 직원은 텅 빈 홀을 지나 구석에 있는 창고 같은 방으로 안내했는데요.
"개가 있어서 홀은 안 된다. 다른 손님이 싫어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우령 씨는 싸늘한 냉대를 받다 결국 가게를 떠나고 말았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왜 손님 핑계를 대냐", "법이 있으면 뭐하냐", "이런 가게 은근히 많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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