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과일 쳐다보고 안사면 죄인이랍니다"란 제목의 글인데요.
작성자는 시장에서 팩에 포장된 방울토마토를 들어 한 5초 정도 상태를 확인하곤 싱싱하지 않아 내려놓고 지나쳤다 합니다.
그러자 상인이 소리를 지르며 "살 것 같이 해놓고 왜 가냐", "쳐다본 것도 죄다", "남의 물건 쳐다보고 다니는 것도 약오르는데 뭘 사과하냐"며 짜증을 냈다는데요.
상인회에 연락해도 친절 교육 외에 할 수 있는게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합니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뜬금없는 노여움이다", "시장 안가는 이유가 이거다" 라며 분노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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