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의 박수에 맞춰 리듬감 있게 몸을 흔들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임성훈 씨, 이달 초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창립 140주년, 연고전 100주년 기념 무대에 오른 영상이 SNS를 중심으로 퍼졌는데요.
재학 당시 응원단장을 맡았던 임성훈 씨는 약 50년 만에 다시 선 모교 무대에서 열정을 불살랐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70대 중반이 맞나요?", "응원단장 DNA가 깨어났다",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라며 감탄했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MBN #임성훈 #응원단장 #연세대학교 #연대축제 #노천극장 #고선영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