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 수십 마리의 새우가 논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글쓴이는 "논 속이 목욕물처럼 뜨겁고, 왕새우가 대량으로 삶아져 올라왔다"고 전했는데요.
이상기후의 현상으로 수온이 올라가면서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지 누리꾼들은 "외래종이라 일본 기후에 적응하지 못한 것 같다", "지구 온난화 영향이 제대로 드러났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장마가 시작된 우리나라도 이후 폭염이 닥칠텐데요, 대비 잘 해놓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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